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후
1시쯤 KTX가 개통된지
20개월만에 승객이 5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TX의 총수입은 1조 4천억원으로 1단계 건설 등 투자대비 11%에 해당하며 하루 평균 23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가운데 전체 승객의
16.5%인 825만명이
동대구역에서 KTX를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만 4천 5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5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한달동안
13살이상 25살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30%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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