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이틀째인 오늘
항공기 결항이 어제보다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6시
제주행 한 편을 제외한
국내선 5편과
대구-베이징 노선 운항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포항공항은 어제에 이어
김포행 항공기 4편 전편이
결항될 예정입니다.
파업이 계속되면 주말쯤엔
대구와 포항공항에서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모두 결항될 것으로 보여
무더기 예약 취소 사태와
국제화물 수송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