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대구시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후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대회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최근 서울에서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유치 지원을
요청해 대구시가
유치에 성공하면
삼성전자가 후원기업으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삼성전자가
후원기업이 되면
유치도시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풀코스 마라톤대회와
내년 9월 제2회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해 육상 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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