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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가계.기업 대출부담 증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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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5년 12월 09일

한국은행의 콜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 상승이 전망되면서
지역의 가계와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9월말현재
대구경북의 여신잔액은
54조 7천4백억원에 이릅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2개월만에
콜금리를 연간 3.75%로
0.25%인상함에 따라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예금금리를 최고
0.3%포인트까지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은행을 비롯한
지역의 금융기관들도
다음주쯤 대출금리를
콜금리률을 감안해 절반정도
선에서 인상을 검토하고있어
가계나 기업의 금융비용부담이
큰폭으로 늘어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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