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와
금융기관의 과도한 난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지속가능 개발네트워크가
지역 관공서와 백화점, 그리고
금융기관 등 10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평균 실내온도가 23.7도나 됐고, 금융기관은 평균 22.5도로
적정 온도인 20도를
넘어섰습니다.
관공서의 경우
조사대상 가운데 20%가
적정실내온도를 지켰고
평균 실내온도도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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