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가
오늘부터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구세군 대구지방 본영은
오늘부터 대구 동성로 등
모두 11곳에 자선냄비를
내걸고 24일까지
모금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 예상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천 만원 늘어난
1억 4천만원이며, 경북지역에는 내일부터 모금활동이
시작됩니다.

## 오후 1시부터 대백 앞,
동아쇼핑 앞 등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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