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범어네거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의 평당 분양가를 천 300만원으로 신청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오늘 오후
두산위브더제니스 최상층
54층의 펜트하우스
87평에서 99평형의
평당 분양가를 당초
천 790만원에서 490만 천원 내린
천 299만 9천원으로
인하할 것을 시행사에
권고했습니다.

또 56평형은 천 287만원
77평은 천 290만원으로
분양가를 평균 42만 3천원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사가 이를 받아 들여
분양 승인신청을 할 경우
이번 분양가는
대구에서 최고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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