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군 강구항은 관광객이
크게 늘었으나 포항지역은
큰 차이가 없었고 경주
감포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구항 대게 상가 상인들은
주말에 지난해 보다
관광객이 3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에는 개통 초기에
죽도시장에 관광객이 몰렸으나
요즘에는 평소 수준이며
감포 회 단지 상인들은
손님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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