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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의료복지산업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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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12월 08일

대구를 의료 복지산업의
메카로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김종대 前보건복지부 기획
관리실장은 건강산업도시
대구 미래 프로젝트 세미나
주제 발표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사회구조는
대구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실장은 요양과 의료기기,
한방등 이른바 고령친화 산업
시장이 2010년에 대구,경북
4조원,전국적으로 29조원대에
이른다는게 정부 예측이라며
대구가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정부 필요에 따라 국채나 회사채 매입 등에 사용되는 국민연금
기금 일부를 지방의 몫으로 투자하는 '지역보건복지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 김종대 전 실장
지방가입자 냈는데 지방몫써야

대구에는 의대와 한의대,
간호대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데다 구미의 전자와 포항의 나노,대구의 섬유산업이
결합하면 국제 중심지로도
도약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 이규식 교수

세미나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이한구 의원 등 지역
출신 의원들과 출마 예상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의료복지산업이 대구 미래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기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책 이슈로 떠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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