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홍보하고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김 모씨 등
3명을 오늘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입후보 예정자를
홍보하고 휴대 전화 문자
메세지 등을 통해 회원 천여명을 모아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모씨는 입후보 예정자가
참석한 모임에서 43만원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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