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년을 맞은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이
만 7천여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한 뒤 지난달까지
교통량이 61만 7천여대로
하루 평균 만 7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내년에는 하루 평균 교통량이
만 7천200여대로 조금 늘고
포항 신항이 개통되면 포항
철강 제품과 구미공단 전자
제품 운송으로 이용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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