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청동기 시대인 기원전
7~8세기 무렵 이미 곡물을
절구로 빻은 사실을 보여주는
나무 절굿공이가 발굴됐습니다.
동양대 박물관은 오늘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청동기시대
저수지 유적지에서 발굴된 길이 151센티미터 지름 9센티미터
크기의 절굿공이를 공개했습니다
절굿공이는 일본 나라현 야요이 시대 절굿공이 보다 4백여년
앞선 것으로 한반도의 청동기
문화가 야요이 문화를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유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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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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