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등 김장 채소류의
주산지인 호남 지역에 폭설로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채소값이
급등해 지역 가정의 김장 준비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주 도매시장에서
한 포기에 천5백원에서 2천원
정도 하던 배추 값이 최근
2천5백원에서 3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무도 한 개 천 2~3백원에서
천 7백원으로 올랐고,대파와
쪽파, 붉은 고추 등 김장
부재료와 양념류도 전반적으로
3~40% 정도 인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