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한구의원은
대구시가 테크노폴리스와
디지스트를 연계 개발하려는
바람에 디지스트 조성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디지스트 우선 개발
필요성을 재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구시가 디지스트
조성을 먼저 추진했다면 이미
상당한 성과를 올렸을 것이라며 대구시의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개발 등 결과를 놓고 볼 때
공무원들의 복무 자세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낙후된 대구 발전과
한나라당 정권 재창출을 위해
자신이 대구시장 선거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중이라며 출마 여부는 한 두달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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