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제2진량공단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산업용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산진량산업단지 부근 신제리와 대원리,운천리 일대 56만평에 진량 2지방산업 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환경성 검토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10월까지 공단을 지정한 뒤
2006년까지 경산의 11개 대학과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연계한 환경 친화적인 첨단 신산업 기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근 경기회복으로 산업용지 수요가 크게 늘자 도내 산업 용지 미분양률이 2%로 줄고 경산 등 대구주변 시군에는 개별공장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신규 공단지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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