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일대와 영덕군이 지역 특화 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를 열어 대구
교동 일대 2만여평을 패션
주얼리 특구로 영덕군 강구 등
3개 면 26만6천여 제곱미터를
대게 특구로 지정하는 등 전국 10곳을 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교동일대는
귀금속 제조와 판매의 전국
메카로 조성되며 공동연구 허용 인가와 옥외 광고물 설치 기준
특례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영덕군도 내년부터 2010년까지 330억원을 들여 강구면에 대게 체험장과 해양레저센터를
축산면에는 대게 박물관을
병곡면에는 넙치 육상 축양
단지를 각각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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