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노사가 조정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경북지방
노동위원회가 직권중재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2차 조정 회의를 갖고 노조 간부 징계 철회 등을 놓고 조율에 나설 예정이지만 오늘
자정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경북지노위가 직권중재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직권중재가 내려지면 노사
합의안과 똑같은 효력을
갖기 때문에 노사 양측은
이를 수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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