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자 상표를 붙여 수출해 온 지역 안경업체들이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해 디자인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엑스코 대구가 모레 개막되는 대구국제광학전시회를 앞두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100개업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40%가 디자인 담당부서를 두고 있고 이 가운데 31%는 최근 5년이내에 부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4%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했고 32%는 아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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