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의
개발촉진을 위한 민자유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북부지역
개발을 위해 49개 사업에
1조 6천9백여억원의 민자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96년 이후
지금까지 유치는 25개 사업에
2천100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내년에
천100억원의 민자를 유치하기로하고 오늘부터 청송 주왕산에서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해
민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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