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
한달을 맞아 경주에 파급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방폐장
유치 후 경주에 건설업체 유입이
늘어 나면서 전체 사업자 등록이 420개 늘었고 안강과 양남,
천북 등에 신규 골프장 건설
추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폐장 부지 인근의 양북면
일대는 당초 예상과 달리
부동산 가격이 최고 10배 이상
뛰었고 부산과 울산에서도 매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유치 지역 지원
계획과 개발 사업이 구체화되면
경제 활성화는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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