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의 파주 클러스터
조성으로 구미공단의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4단지에 입주한
LG계열사인 루셈이
4백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루셈은 이번 공장증설에 따라
평판 디스플레이용 구동칩
생산량을 현재 월 천만개에서
내년에는 3천만개 수준으로
확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2007년에는 월 5천만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루셈은 주식회사 LG와
일본 오키사가 지난해 설립한
합작회사로 LCD와 PDP등
평판디스플레이용 구동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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