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경북 지역의 집값은 10월에 비해 0.6% 올라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구도 0.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8.31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거래에 관망세를 보이고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 들어
전국적으로 2달 연속 보합세를 보인 것과 다른 모습입니다.

전세시장도 마찬가지여서
대구가 0.7%, 경북은 0.6% 올라 전국 평균 0.2%를 크게 웃돌며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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