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전에서 맞붙을 우리나라와
프랑스 대표팀이 오늘 대구에서 막바지 훈련을 벌입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늘 오후 수성구민 운동장에서 히딩크 감독과 고종수,황선홍등 선수 전원이 나서 프랑스전에 대비한 최종 전술 훈련을 실시합니다
어제 대구에 온 프랑스 대표팀도 오늘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장 적응과 함께 한국전 승리를 위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갑니다
또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섬유와 패션도시 대구의 메시지를 담은 식전 문화행사인
천의 숨결의 최종 리허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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