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불상이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상주시 공성면
전 모씨가 공성면 도곡리
부근 산에서 발견한 마애불은
높이 6.5미터,너비 2.5미터의
바위에 몸길이 6.3미터,어깨
너비 2.4미터로 새겨져 있는데
몸체는 음각이고 얼굴만
양각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상주시는 문화재적 가치가
많은 것으로 추정돼 자문
내용에 따라 문화재 지정 등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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