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상 처음으로
부사관인 아버지와 장교인
딸이 한 부대에서 근무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해병대 교육훈련단
이명기 원사와 이미희 대위로
이 대위는 2002년 임관 후
교관으로 복무해 왔으며
이 원사는 연평도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이 대위
부대로 전입해 부녀가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이 대위는 아버지의 해병대에
대한 열정이 소중한 나침반이
된다며 앞으로 멋진 해병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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