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동구 신서동으로
결정된 대구의 혁신도시는
2007년 착공해 2012년에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2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오게 되면 수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혁신도시 건설 기본계획을 세운 뒤
내년에 토지보상에 나섭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빠르면 2010년부터
공공기관을 입주시키고
2012년까지는 혁신도시건설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병규/대구시행정부시장
<공공기관 이전 지원단 신설해
혁신도시건설 실무 차질없도록
최선> 1:56:25 1:56:36
이전에 따른 파급 효과는
건설 단계인 2007년부터
2012년까지 1조 9천여억원의
생산과 부가 가치에다 만2천
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됩니다
사업 운영단계인 2012년
이후에는 해마다 1조8천여억원의 생산과 부가가치에 6천여명의
고용효과가 분석됐습니다
스탠딩:여기에 기관업무와
관련해 해마다 30만명이 지역을 찾으면 238억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산업기술평가원과 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 등 산업지원군은 대구의 산업구조를 선진형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학술기능군은 지역대학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그리고
가스공사는 청정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유발하는
효과를 가져 올 전망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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