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는 2천7백여명이 오늘부터 처음 시행되는
종합 부동산세를 내야 합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지역의
종합 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개인 2천2백명과 법인 5백명으로
전국 7만4천여명의 3.6%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유형 별로는 나대지 등
종합 합산 토지가 2천2백명으로
대부분이고 주택이 460명으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세무서 별로는 동대구 세무서가 6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액은 백만원 이하가 전체의
63%인 천69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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