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위조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성서경찰서는
문화상품권을 위조해
교환소에서 현금으로 바꾼
혐의로 폭력조직 동구연합
행동대원 32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인 오락실에서
경품으로 지급되는 상품권
수백장을 컬러 복사기로 위조해
상품권 교환소에서 현금으로
바꿔 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도 상품권
100만 여장, 모두 50억원
상당을 위조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11월 22일 상품권 위조
화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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