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른바 러브체어 판매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주겠다고
속이고 투자자들로부터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신천3동 모 다단계
판매사 대표 40살
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차씨는 이미 구속된
김 모 상무 등 5명과 짜고
러브체어를 숙박업소 등에
판매하면 출자 원금의 최고
80%까지 보장하겠다고 속이고
2004년 2월부터 10월까지
투자자 753명으로부터 227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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