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진행될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어제 경주 최씨 고택
복원 공사를 계기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 (고유제 3초)
경주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의
시작을 올리는 고유제가
올려집니다.
이어 첫 사업인 최씨 고택
복원 기공식이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백 상승/경주시장
(..경주 개발 이제 시작...)
중요 민속자료 27호인
경주 최씨 고택은
1700년대에 건립돼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나
30년전 화재로 사랑채와
별당이 불에 타 없어졌습니다.
(이성원=최씨 고택 복원공사의
첫 대상 건물은 지난 70년 11월
바로 이곳에서 불탄 사랑챕니다)
경주시는 내년까지 10억원을
들여 사랑채와 행랑채
그리고 방앗간과 대문채 등을
복원할 예정입니다.
송만호/문화부 지역문화재 과장
(..1차 시범 사업 중요....)
경주 역사문화도시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천년고도 경주를 21세기형
명품 도시로 바꾸기 위해
30년 동안 3조 3천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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