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특별법 입법이 올해
안에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산자위는 이달 초에
섬유 특별법 공청회를 연 뒤
보완을 거쳐 이달까지
산자위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업자원부에서
특별법 보완이 늦어지면서
아직 법안이 제출되지 않아
산자위 일정을 고려할 때
연내 입법은 어렵게 됐습니다
지역 섬유업계와 정치권은
산자부의 법안 보완이 마무리
되는대로 내년 2월쯤 법안
상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