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흰색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김천시 신음동 모아파트 우체통에서 흰색 가루가 발견됐다며 김천
우체국 집배원 33살 김모씨가 신고했습니다.
군과 경찰은 흰색 가루를 회수하고 편지 봉투를 조사한 결과 발신자와 수신자의 이름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낮 1시쯤에도 칠곡군 현대공원에서 흰색가루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확인결과 세제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