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K2 전투기 소음 공해
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K2 공군부대 앞에서
대구 동구와 북구
주민 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형 전투기 K2 배치
결사 반대 주민 총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대책본부측은 K2 공군부대
주변 소음 피해 주민 20만명은
지난 20여년 동안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 왔다며
신형 전투기 F-15K 40대를
K2에 배치하는 것은
주민 피해를 더욱 확산
시키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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