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숨진 대구시
용산동 아파트 화재의 원인은
당초 추정된 가스렌지 사용
부주의가 아닌 누전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사고 현장을 정밀 감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당시
거실에 있었던 멀티 콘센트에서
전선 피복이 벗겨진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 부분에서
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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