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대구시 중동 모 병원 유리창이
강풍에 깨지면서 입원하고 있던 생후 3개월 된 남자 아이와
보호자 24살 이 모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다치고
차량 9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대구에
초속 6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 병원 외벽 유리창
석장이 깨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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