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40분쯤
포항시 대송면 모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이 학교 유치원생
5살 안 모 군이 투견으로 보이는
개에 머리를 물려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 주민
30살 김모씨가 키우던 개가
사육장을 벗어나 안군을 해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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