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대구에서 치러지는 경기의 입장권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구 4경기의 입장권 21만2천7백여장 가운데 18만3천여장이 판매돼 86%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우리나라와 미국경기의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29일 3-4위전은 85%, 첫 경기인 모레 세네갈과 덴마크전은 82% 8일 남아공과 슬로베니아전은 79%가 팔렸습니다.
남아 있는 입장권은
대구 포정동 입장권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경기시작 5시간전부터 경기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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