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유행성 독감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초 독감 증세로 의원을
찾은 42세와 34세 여성과
6살 어린이의 가검물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 독감은 노약자의
경우 폐렴같은 합병증을
불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백신을 접종하면 7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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