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는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경영권 참여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지나친 경영권 관여와
2%를 초과하는 임금 인상은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대구지하철 노사는 내일까지
협상을 계속할 예정인데
예상보다 낮은 파업 찬성률과
비난 여론 등으로 노조가 실제
파업을 벌일 지는 미지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