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민속자료 27호인 경주시
최부잣집 종택의 사랑채와
별당등이 복원돼 30여년만에
고택의 원형을 되찾게 됐습니다.
경주시는 2007년까지 계속될
교촌 한옥마을 조성계획의 최초 사업으로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1970년 화재로 소실된 최부잣집
사랑채와 별당 등의 복원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3억5천만원을 지원받고
사랑채 소실전 사진과 고증
자료를 확보해 지난 10월초
설계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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