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에서 수도권 공장
신증설에 반발하는 움직임과
동시에 기업사랑 운동도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은
최근 LG와 삼성 등 구미지역에
공장을 둔 대기업 간부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구미
경실련은 LG 계열사인
LG 텔레콤 019 사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공장 규제완화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LG 계열사
공장 10여곳에 '사랑해요 LG'
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반기업 정서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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