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국가균형발전위원은
오늘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위원
11명의 서명을 받아 빠른 시일 안에 균형발전 위원회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은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 문제는 균형발전 정책의
중대한 사안인데도 아직까지
균형발전위원회 차원에서 어떠한 논의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본회의 요구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내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시행령안 의결이 확실시
되는데다 균형발전위원회가
정책방향이 아닌 구체적 사안에 대한 논의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소집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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