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오늘 대구에서는
수도권 공장 규제 완화를 놓고
긴급 토론회가 열렸지만
정부와 지역의 반대 단체가
서로 입장만 확인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오늘 토론에서 정부의
수도권 공장 규제 완화 조치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논리는 크게 엇갈렸습니다
sync 조환익/산자부 차관
첨단산업 수도권.지방 상생발전기여 결정
테이프 1 20:13 20:18
sync 김준한/ <지역이 경쟁할수
있는 노력후 기반형성된뒤 지역 몫이다 중앙정부의 논리다>
테이프 4 46:17 46:28
정부가 담보하고 있다는
안전 장치에 대한 해석도
전혀 달랐습니다
sync 조환익/산자부 차관
<2006년 12월말까지 산업단지
지정받은 지역에 제한한다>
테이프1 26:12 26:18
sync 김준한/대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장 관리 권역이외
사실상 새로운 사업들이 입지할수 없는 상황이어서 안전장치인가? > 테이프4 34:21 34:34
42인치를 기준으로 중소형과
대형 LCD의 신규 투자와
앞으로 업계의 변화에 대한
전망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SYNC 조진형/ 대표
<엘시디 중소형 장사되고 부가가치 좋은데 불구하고 무너질때
갑자기 무너진다>
테이프4 40:44 40:52
SYNC 조환익/차관
<실제 가정용 32인치 주종 10-42인치 가정용 시장 영원하다 >
테이프2 29:11 29:19
대구경북 수도권 규제 완화
반대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방침에 대한 논의 절차와 지방인력의
수도권 유출 문제도 거론됐지만 정부와 지방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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