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사이버 가정학습 사이트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 사이트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보충학습과 학력진단을 할 수
있는 '자율학습형'에
만2천4백명이 가입했습니다.

사이버학급에 편성돼
e-스터디 담임교사의 지도로
공부하는 '학급편성형'에도
130학급 3천600명이 등록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과 자율적으로
학급을 구성해 운영하는
'학교자율형'도 천600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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