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전시와 공연 소식을
소개하는 문화 게시판입니다.
이번 주에는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한
행사들이 줄을 잇고 제15회
목련역극제도 시작됩니다.
정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공연소식입니다.
오늘은 대구시립극단이
수험생들을 위한 연극교실
<춘심홍로줄 스토리>와
러시아 타타르스탄 오케스트라
초청 협주곡의 밤 그리고
소프라노 김은정 귀국독창회가
열립니다.
내일은 제13회 대구반주연구회
정기연주회와 대구가톨릭대
협주곡의 밤이 마련됩니다.
모레는 이청행 교수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와 대구시립오페라단의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교실>
대구국악협회의 <청소년을 위한 국악교실>이 준비돼 있습니다.
다음달 1일은 대구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극단 원각사의 연극
<어머니>가 무대에 올려지고
대구시립국악단의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교실>도 열립니다.
2일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수험생과 함께하는 오페라여행과
마음으로 듣는 전제덕의
재즈콘서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3일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와 창작 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가 준비되고 있고
제15회 목련 연극제도 울산극단
無의 <고시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다음은 전시소식입니다.
오늘은 사진의 확장전과
조대식전, 박동춘전이
시작됩니다.
내일은 대구문예회관에서
대구현대한국화회전과
2005KPPA 대구 어제와 오늘전
2005 디지털 아트와 섬유 패션의 만남전이 열립니다.
또 2005 봉성 가을 미술제와
묵현,창묵 한국화전이
내일 열립니다.
모레는 얌 니팅전과
김대섭 서양화전이 마련됩니다.
다음달 1일은 환유전 최민수전 김숙희전 이은영전 재현과
내면전 강혜은전이 시작됩니다.
2일은 애플아트전과 금경전
잃어버린 그림자를 찾아서전
3일은 류승희전 디지털 센스 & 센세이션전이 열립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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