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남산동 모 다가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28살 박 모씨가 숨지고
천 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박씨와 함께 있던 동거인
김 모씨는 잠을 자다 불이
난 걸 알고 대피했다 박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실을 알고
구하려 했지만 불길이 너무
거세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는 한편
동거인 김씨를 대상으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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