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이즈 감염인이 지난
85년 국내에서 첫 발생한 뒤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에이즈 감염인은 현재 대구
백명, 경북 65명으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었으며 전국적으로
3천6백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실제 감염인 수는
2,3배인 8천3백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에이즈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
지회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심각성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과 함께 감염인에 대한 편견 타파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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