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현금수송 자루 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동부경찰서는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수송차에 대한
감식과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신협과 은행 CCTV 화면을 확보해
정밀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신협 현금수송 시간이나
경로 등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동일수법 전과자와 최근 출소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신협 관계자들의 통화내역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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