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동포로는 처음이자
유일한 일본 참의원 의원인
백진훈씨가 오늘 아버지의
고향인 경산시 남천면
선산을 찾아 성묘하고
환영회에 참석 했습니다.
지난 '5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백씨는 지난해 7월
재일 동포로는 처음으로 참의원
선거에서 비례구 의원으로
당선 됐는데, 앞으로 한.일간의
우호 친선과 대북 관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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