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현금 수송 가방 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동종 수법 전과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 경찰서는
범행이 발생한 곳이 피해 신협과
직선 거리로 500여 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다 평소에도 차량과 보행자들의 통행이 잦아,
범인들이 신협의 현금 운반
시간 등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동종 수법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어젯밤 제보를 한 사람을 비롯해 목격자를 찾고 탐문
수사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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